성수동맛집 2탄 소녀방앗간 입니다. 소년식당에서 맛이 괜찮았기에 소녀방앗간으로 들러봤습니다. 예전에 들렀을 때 맛이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, 오랜만에 다른 장소의 체인이지만 방문해봤습니다. 성수동카페거리 입구쪽에 있습니다. 입구를 보면, 생긴지 조금 된 느낌 입니다. 요일별로 하는 음식이 달랐습니다. 지난번에 이거 먹었으니, 이거 먹어야지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. 그래도 주말은 메뉴가 동일해서, 헤깔리지 않을꺼 같습니다.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. 오른쪽에 현수막이 축 처진게... 살짝.... 장사가 안되어 보였습니다. 장사가 잘되는 집에 현수막이 저렇게 처져 있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. 일요일 저녁 7시인거 치고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.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인지,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, 상당히 친절 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