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맛집 찾아 다니면서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. 꼭 유명한 집이 아니라도 소소한 맛집들 찾아 다니는 걸 좋아하구요. 그래서, 의식주 중에서 두번째, "의" 맛집을 찾아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. 올초에 제가 맛집을 찾아다니고 하는 걸 좋아해서 어플도 직접 만들어봤습니다. 어플 개발을 잘 몰랐는데, 딱 2주에 한 개씩 만들어서 한 달에 총 두 개의 맛집 어플을 만들었습니다. 그 중 첫번째가 "인싸의 맛집찾기"라는 어플 입니다. 친구들과 회사동료들에게 소개를 하니, 어플을 다운받아서 활용해보고 생각보다 반응이 엄청 뜨거웠습니다. 지인들은 천재가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했었지만, 꼭 그런건 아닙니다. 지금 보니, 약 500명 이상이 다운로드해서 사용하고 계시네요. 아래 인싸의 맛집 찾기는 꼭 다운 받으셔서, 회식 ..